안녕하십니까?
5,500명 회원 시대를 맞이하여 서울형 5대 혁신으로 한단계 더 도약하는 서울특별시건축사회입니다.

시민과의 소통 혁신
건축은 공공성과, 대중성이 강하므로 국민과의 소통이 매우 중요합니다.
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서울시민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어 서울의 주거와 건축, 도시를 대변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언론사와 연계하여 건축주 학교와 건축문화 강좌를 운영하고, 서울회의 이미지를 시민 공감형으로 새로이 브랜딩 하겠으며,
민간시장 수주정보 및 건축상담 플랫폼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서울시와의 관계 혁신
서울시, 시의회와 보다 더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이익단체로서가 아닌 시민을 대변하는 국가공인 건축전문가 집단으로서 건축과 도시의 정책의 논의에 참여하고,
제도와 조례 개정시 사전협의가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심각한 서민 건축경기의 파탄을 해소하고 동네 활성화 및 소규모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의 인센티브제도 확대를 협의하여
일반주거지역의 용적율 250% 환원을 주차장 조례 개정과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서울형 제도 혁신
민간대가 법제화와 표준계약서 제정을 적극 지원하고, 서울에서만큼은 시공 현장에서 설계자가 배제되지 않도록
설계의도구현을 모든 현장에 의무화하고, 업무범위와 대가가 정상화 되도록 제도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회원업무지원 혁신
1인 및 소규모 사무소의 실무업무지원을 통해 운영비용과 인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서울건축산업연구원을 통한 건축문서 및 도서 표준화와 표준 상세 디테일을 제공하고,
1인 건축사 협업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앱을 개발하여 보급하겠습니다.
또한 BIM교육과 AI대응 등 디지털 혁신을 위한 지원과 영상기록 등이 원할한 디지털 감리앱 지원도 검토하겠습니다.

협회 혁신
감리배정의 공정성이 확보되도록 허가권자지정감리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와 감리자 선정 기준을 재정립할 것이며,
사무처의 디지털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전자결재시스템을 도입하여 신속하고 투명하게 경영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대의원 선정기준을 개선할 것이며,
구건축사회가 진정한 지역건축사의 대표성을 가질 수 있도록 구건축사회장단과 협의하여 구건축사회 자동가입제도를 시범운영 하겠습니다.
또한, 자산관리위원회를 신설하여 5,500명 서울회원의 공동재산이며 미래 우리 후배들의 자산인 서울특별시건축사회의 자산관리와
서울특별시건축사회의 사옥 마련을 위해 회원님들의 혜안을 모아 보겠습니다.

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이러한 서울형 5대 혁신을 통해 건축사 의무가입의 완성에 다가 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우리가 달성해야 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축사가 자긍심을 가지고 건강한 건축을 만들 수 있도록 신중히 하나씩 완수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함께하면 반드시 바뀝니다!
서울이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